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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사진 출처 = 머니투데이)
하태진 버넥트 대표는 회사 창업부터 상장까지 그간 스토리를 공유하고, 메타버스 기술인 다자간 원격 XR(확장현실)솔루션 '리모트'로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전했다.
하 대표는 카이스트 UVR(유비쿼터스가상현실) 연구실 출신이다. 퀄컴 최고 XR 엔진으로 일컬어지는 '뷰포리아'를 개발한 김기영 CTO(최고기술책임자), XR 분야 13년 경력의 글로벌 개발자인 박노영 연구소장과 회사를 운영중이다.
2016년 설립 후 XR 기술 개발에 전념한 버넥트는 올해 초 기술성평가를 AA로 통과한 후 코스닥시장 상장까지 완료했다. 버넥트는 '트랙'(Track)이라는 브랜드의 컴퓨터 비전 엔진을 개발하고 XR 관련 원천기술로 확보해 단기간 내 국내 산업용 XR 솔루션 분야 리더로 자리 잡았다.
하 대표는 "국내 산업용 XR 시장은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고객들에게 진정한 XR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해 경쟁업체 및 후발주자들과의 격차를 더욱 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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