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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넥트, KCIM 메타버스 컨퍼런스 성료

프레스

2024-03-29

버넥트, KCIM 메타버스 컨퍼런스 성료

하태진 대표, ‘제조 솔루션 기반의 워크플로우’ 주제 발표 및 전시 진행



글로벌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테크 기업 버넥트가 22일 aT센터에서 열린 ‘KCIM 메타버스 컨퍼런스’에서 세션 발표 및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에서 하태진 대표는 ‘제조 솔루션 기반의 워크플로우’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에서는 제조업 분야가 직면한 문제와 원인을 진단하고, 버넥트 XR 솔루션으로 이를 해결하고 있는 사례들을 설명했다.


특히 제조업 현장의 기술인력이 부족한 현실에서 업무 지식을 잘 관리하고 전달할 때, 버넥트 메이크(Make)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들어 소개했다.


아울러 컨퍼런스와 동시에 진행된 전시에서는 버넥트 XR 솔루션인 △버넥트 메이크(Make) △버넥트 뷰(View) 등을 홀로렌즈2와 함께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했다.


버넥트 부스를 방문한 한 참관객은 “발표를 듣고 부스에 와서 직접 체험해보니 실제로 활용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은 것 같다”며 “특히 코딩지식이 없는 비개발자도 저비용으로 쉽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라고 말했다.


하 대표는 “고숙련자들의 잦은 이직이나 퇴직, 직무수행을 위한 자질에 맞는 인력이 부족한 것이 오늘날 제조업의 현실”이라며 “특히 300인 미만 제조기업들이 당장 큰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데, 버넥트 XR 솔루션을 활용해서 업무에 필요한 노하우인 암묵지를 잘 관리하고 전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버넥트는 다음달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국내 최대의 IT전시회, 월드 아이티 쇼(World IT Show) 2023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포스트코로나로 대면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활동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버넥트는 나이스 기술신용평가(NICE TCB) TI-2 등급에 해당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솔루션은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LG에너지솔루션 등 대기업 및 계열사를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210개의 기업 및 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다.


한편 MR(Mixed Reality, 혼합현실) 스마트글라스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2’의 국내 공인 판매사인 KCIM이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는 경희대학교 김상균 교수의 ‘산업형 메타버스의 미래’라는 특별강연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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